횡성축협, ‘AI차단 비상 방역 총력경주 발대식’ 개최평창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차단방역에 역점
이날 발대식은 횡성군이 동계올림픽 개최도시의 배후도시로 각종질병유입이 예상됨에 따라 철세가 많은 섬강주변을 비롯해 산란계 밀집지역주변, 방역취약농가 등에 대해 올림픽이 끝나는 3월 18일까지 비상방역 체계를 유지하고 매일 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횡성축협 엄경익 조합장은 “세계적인 축제인 평창동계올림픽이 각종질병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횡성양축농가를 대표해서 철저한 소독과 차단방역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횡성축협 관련기사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