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원주시에서 열린 성화봉송행사에 성화봉송주자와 환영나온 원주시민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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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2일 원주시에 평창동계올림픽을 밝힐 성화가 시민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도착했다.
이날 성화는 지난 1월 11일 개통된 후 불과 18일만에 10만명이 찾은 '원주소금산출렁다리'에서 오전 11시 30분 이색 성화봉송을 시작으로 총4구간에 걸쳐 진행됐다.
한편 오후 1시 30분부터 열린 공식봉송 행사는 원주시청을 출발~강원감영~한국광물자원공사~홈플러스~따뚜공연장 으로 이어진 4개 구간에서 펼쳐졌으며 63명의 성화봉송주자와 환영나온 시민들이 축제의 장으로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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