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특파원] 호주 ABC, 2018 강원도 화천 산천어 축제 현장 지구촌 타전

오는 2월 9일부터 25일까지 17일 간 개최되는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앞두고 강원도 화천 산천어 축제로 대한민국 겨울 분위기 한껏 무르익어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기사입력 2018/01/14 [20:18]

[몽골 특파원] 호주 ABC, 2018 강원도 화천 산천어 축제 현장 지구촌 타전

오는 2월 9일부터 25일까지 17일 간 개최되는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앞두고 강원도 화천 산천어 축제로 대한민국 겨울 분위기 한껏 무르익어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입력 : 2018/01/14 [20:18]

【Seoul(Korea)=Break News GW】
우리나라 강원도 2018 화천 산천어 축제가 지난 1월 6일 토요일 개막된 가운데, 호주(호주라고 썼다. 미국이 아니다!)의 공영 방송사 Australian Broadcasting Corporation이 지난 1월 8일 "Tourists and locals brave cold to snatch fish at South Korea's Hwacheon Sancheoneo Ice Festival(관광객들과 대한민국 국민들, 대한민국의 화천 산천어 얼음 축제 고기잡이로 겨울 만끽!"이라는 제목의 방송을 내보냈다.

 

이제는 우리나라 강원도 화천 산천어 축제마저 한류 열풍으로 지구촌에 자리 잡을 모양이다. 한민족의 일원으로서, 참으로 자랑스러움을 느낀다. 더욱이, 겨울 한복판인 오는 2월 9일부터 25일까지 17일 간 평창 동계올림픽대회가 강원도에서 개최될 예정임에야.



참고로, 본 기자는 3년 전인 지난 2015년 1월, "[탐방] 2015년 강원도 화천 산천어 축제 현장 풍경"이란 보도 기사를 내보낸 바 있다. 기회가 된 김에, 축제 홍보는 물론 향후 기록 보전을 위해 예전 기사를 다시 올려 둔다. 추운 겨울이긴 하나, 춥다고 웅크리기만 하면 감기가 친구 하자고 덤벼들 수 있기에, 건강 유지를 위해서라도 강원도 화천 산천어 축제 현장을 찾아 보는 일도 의미 있는 일이 아닐까 싶다. 2018년 강원도 화천 산천어 축제는 오는 1월 28일 일요일 폐막된다.

▲3년 전인 2015년 강원도 화천 산천어 축제 현장에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낚아 올린 산천어를 입에 물고 포즈를 취했다. (2015. 01. 27).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D. Tsogtbaatar).     ⓒ Alex E. KANG

오는 2월 9일부터 25일까지 17일 간 개최되는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앞두고 강원도 화천 산천어 축제로 대한민국 겨울 분위기가 한껏 무르익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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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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