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문화원, 망상농악 도 문화재 지정 기념 가족 송년 페스티벌

이유찬 기자 | 기사입력 2017/12/14 [10:08]

동해문화원, 망상농악 도 문화재 지정 기념 가족 송년 페스티벌

이유찬 기자 | 입력 : 2017/12/14 [10:08]
▲동해시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동해문화원(원장 홍경표)은 오는 12월 15일(금) 오후 3시 동해문화원 대강당에서 ‘2017 동해문화원 가족 송년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송년페스티벌은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며 신명나는 놀이판을 펼치는 마을 공동체 농악으로 오랜 역사성과 독창성을 인정받아 동해 망상농악이 강원도무형문화재(제15-3호)로 지정된 것을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와 함께 평소 동해문화원과 지역문화진흥을 위해 늘 협조하고 지원하는 문화원 가족과 시민을 초청해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함께 소통코자 진행되는 문화마당이다.

 

오후 3시부터 진행되는 페스티벌은 우수회원 공로패 증정, 문화원 회원 장기자랑과 회원 추천으로 초청된 가수 MBC가요베스트 신인상 가수 김다나, ‘나쁜 남자’의 홍혜리, ‘청춘아 가자’의 연리지, ‘사랑하길 잘했어’의 가수 민서정이 출연하는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한편 동해문화원은 2018년을 회원 배가 운동의 해로 정하고 시민을 대상으로 회원 가입 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또한 가입 회원에게는 송년 페스티벌 초청은 물론 향토사 발간, 지역축제 및 문화프로그램 우선 초청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풍성하게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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