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원주캠퍼스, 한중일 심포지엄 학술발표 우수성적 거둬환경공학부 대학원생 다수의 우수상 수상
이번 학술대회에서 박세원 학생(통합과정 10학기)은 ‘A Study on Characteristics of Pilot-Scale Gasification Process for Solid Refuse Fuel'을 주제로, 이상엽 학생(통합과정 4학기)은 ’Studies on Gasification Characteristics Using Solid Refuse Fuel Residue Treated by Mechanical Biological Treatment Process'를 주제로 발표해 우수 구두발표상을 수상했다.
또 박문식 학생(통합과정 10학기)은 ‘Study of the Treatment of Wastewater from Anaerobic Digestion'을 주제로, 정연욱 학생(석사과정 2학기)은 ’Gasification Characteristics of Fluff Type Solid Refuse Fuel in Downdraft Fixed Bed and Bubbling Fluidized Bed Reactors'를 주제로 발표해 우수 포스터 발표상을 차지했다.
특히 대학원생들의 연구 활동과 국제적 교류를 통해 전문 분야에 대한 학문적인 나눔과 대학원생들의 발표 능력을 향상시키며 연구 교류의 장으로 활용되어오고 있다.
매년 각 나라가 돌아가면서 심포지엄을 개최해 활발한 학술교류를 하고 있으며 내년(2018년)에는 한국에서 열릴 예정이다.
3개국의 교수들과 연구진에 의해 지난해 설립된 국제환경연구소 (그린환경 ㈜, 천안 소재)가 위치한 근교인 아산리조트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하고 계속 교류의 활동을 갖기로 했다.
한편 매년 심포지엄 개최를 거치며 참석자와 참석 팀이 증가하고 있으며 환경공학분야에서 우수한 주제를 교류하여 논문 게재 및 국가연구과제 개발 등에 활용하고 있으며 폐자원에너지 분야 및 환경기술 분야의 특성화 (폐자원에너지인력양성사업 및 BK21+사업) 교육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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