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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송천떡마을, 떡 가공시설 현대화 사업 마무리
 
이유찬 기자 기사입력  2017/11/14 [18:03]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안전한 먹거리문화 정착과 브랜드 인지도 개선을 위해 송천떡마을의 가공시설을 현대화 한다고 밝혔다.

 

군은 노후시설 개선으로 안정적인 생산을 도모하고 HACCP(식품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 인증을 통한 소비자-생산자 신뢰 확보를 위해 추진해온 송천떡마을 가공시설 현대화사업이 마무리되어 오는 15일 준공식을 가진다.

 

총 1억원의 사업비(군비 1500, 도비 3000, 농협 3000, 자부담 2000)로 지난 7월 착공부터 들어가 노후 기계설비를 전면 교체하고, 공정별로 분업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칸막이시설을 설치했으며, 바닥과 천정, 창호 등도 내수성을 고려해 개선했다.

 

이번 시설개선 사업을 통해 과거 수작업을 통해 이루어졌던 떡 제조과정과 포장 등 전체 공정이 반자동화되어 생산력이 크게 향상됨은 물론 제품의 위생상태도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송천떡마을영농조합법인(대표 탁은기)은 이번에 개선된 제조시설을 바탕으로 HACCP 인증을 추진, 대형마트와 백화점까지 판매망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송천떡마을은 강원도를 대표하는 정보화마을로 전자상거래를 통한 전통떡 판매와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월 매출이 6,000만원에 이를 정도로 인지도가 높아져 농촌 6차 산업화의 롤모델로 급부상했다.

 

마을법인에 주민 15~20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들 대부분이 매년 1,500백만원 내외의 배당을 받고 있어, 고령화된 농촌마을에 농가 소득과 함께 일자리를 창출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양하고 있다.

 

한편 송천떡마을은 2015년과 2016년 개최된 전국 정보화마을 지도자대회에서 2년 연속으로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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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1/14 [18:03]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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