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제4회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 직장’ 2년 연속 선정

제2회 대한민국 책 읽는 지자체 대상 수상에 이어 2관왕 달성 쾌거

이유찬 기자 | 기사입력 2017/10/25 [16:00]

동해시, ‘제4회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 직장’ 2년 연속 선정

제2회 대한민국 책 읽는 지자체 대상 수상에 이어 2관왕 달성 쾌거

이유찬 기자 | 입력 : 2017/10/25 [16:00]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국가브랜드진흥원이 주관하는 2017년「제4회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제」공모사업에서 지난해에 이어 '독서경영 우수 직장'으로 2년 연속 인증'을 받았다(사진제공=동해시청)    ©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국가브랜드진흥원이 주관하는 2017년「제4회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제」공모사업에서 지난해에 이어 '독서경영 우수 직장으로 2년 연속 인증'을 받았다.

 

시상식은 지난 24일 서울 안중근의사기념관 강당에서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이종환 서울경제신문 대표이사, 김주남 국가브랜드진흥원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제」는 배움과 문화가 있는 독서 친화적인 기업·공공기관·단체를 발굴하여 문체부 명의의 인증을 부여함으로써 직장내 독서문화 확산과 독서환경 조성을 장려하고자 2014년부터 추진된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서 독서경영 우수 직장에 2년 연속 선정된 동해시는 한 해 동안 추진한 다양한 독서진흥 프로그램을 통해 공직자를 대상으로 독서경영을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독서경영 관련 추진 사업으로 ▲동해 Book적(積)1,2,3릴레이 운동 ▲기부리딩 기부리더 운동 ▲1공직자 1권이상 도서기증 운동 ▲공직자 독서동아리 운영 ▲아침독서 및 도서요약 정보서비스 운영 ▲대통령의 서재 코너 운영 ▲공직자 독서경영대학 운영 ▲공직자 서평지도사 3급 자격증 과정 운영 ▲찾아가는 직장인 인문학 강연 ▲독서경영 명사초청 강연 ▲인문독서아카데미 및 도서관 길위의 인문학 운영 ▲동해시민 독서대학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시는 지난 7월 17일 신청 접수를 시작으로 1·2차 현장방문 심사와  3차 최종 심사를 통해 독서경영 관련 기반시설 및 시스템 구축 여부, 독서경영의 결과 및 성과 부문 등을 평가 받았으며 까다로운 검증을 통해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분야별 대상 1, 최우수상 5개관, 인증 27기관(재인증 14) 등 총 56개 기관을 선정했으며 문체부 명의의 인증은 1년간 유효하다.

 

평생교육센터 관계자는 “올 2년 연속 독서경영 우수 직장인증을 계기로 독서문화 확산에 더욱 앞장서 책 읽는 기관으로써 타 기관의 모델이 되는 한편 지역사회 독서문화 확립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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