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농식품부장관, 벼 수확철 맞아 양양군 방문24일 양양 손양면 상운뜰 방문 농업인 격려
이날 벼 수확 현장에는 김영록 농식품부장관을 비롯한 김진하 양양군수, 이기용 양양군의회의장과 농협은행 양양군지부장, 신창선 양양농협조합장, 정낙교 농어촌공사 강원지역본부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어 지역 농업인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고 콤바인을 직접 탑승해 벼 수확 시연을 하기도 했다.
양양군 관내에서는 올해 벼 재배면적 1759ha 중 95.5%인 1679ha 논에서 추수가 진행돼 이달 중 모두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양양군의 올해 공공비축미 매입물량은 산물벼 909톤, 포대벼 611톤 등 총 1520톤으로 건조되지 않은 산물벼는 11월 16일까지 건조된 포대벼는 12월 31일까지 관내 농협 건조저장시설(DSC)에서 양곡매입을 진행한다.
한편 매입곡종은 정부가 시군별 매입대상 품종으로 사전 예시한 일반계 메벼로 오대, 운광만 수매하고 있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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