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여자일반부 유도 개인전 참가 선수 “구슬땀 결실 맺어”

이유찬 기자 | 기사입력 2017/10/23 [16:42]

동해시, 여자일반부 유도 개인전 참가 선수 “구슬땀 결실 맺어”

이유찬 기자 | 입력 : 2017/10/23 [16:42]
▲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지난 10월 20일(금)부터 충북 충주시 등 11개 시·군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 동해시 유도팀이 개인전 메달 6개를 목에 걸었다(사진제공=동해시청)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지난 10월 20일(금)부터 충북 충주시 등 11개 시·군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 동해시 유도팀이 개인전 메달 6개를 목에 걸었다.

 

이번 행사는 정식 45개, 시범 1개의 총 46개 종목에 17개 시·도에서 선수 1만8784명, 지도자 6346명 등 총 2만 5130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치며 미국, 일본, 독일 등 18개국 1123명의 해외동포선수단도 참가했다.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충북 청주 유도회관에서 개최되고 있는 유도대회에 동해시팀은 감독 1명과 선수 6명 등 총 7명이 출전했다.

 

한편 22일 개최된 여자 일반부 유도 개인전에서 시 소속으로 출전한 선수 6명이 모두 고른 기량을 발휘하며 금2, 은2, 동2개,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냈다.

 

배상일 유도팀 감독은 “출전 선수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한 결과 좋은 결과를 낳았다”며 “앞으로의 경기에도 더욱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용주 체육교육위생과장은 “선수들이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것이 심리적 안정감으로 이어져 모든 기량을 발휘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며 “향후에도 체육활동에 전념하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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