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홍콩시장 연착륙에 성공한 횡성축협(조합장 엄경익)이 횡성한우축제 기간인 18일~22일까지 5일간 해외 바이어 초청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바이어 초청행사는 횡성축협한우의 우수성을 세계시장에 홍보하기 위해 진행되며, 횡성축협한우 전용 사료공장, 우수유전자 연구소, 사육시설, 가공시설, 판매장등 전반적인 부분이 바이어단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이번 방문에서 홍콩, 마카오를 제외한 동남아 국가 수출을 위해, 횡성축협 육가공장에서 한우 발골 작업을 진행하며 수출스펙 결정에 대한 업무 협의가 진행 될 예정이다. 또한, 육포 등 한우 가공품과 곱창 등 부산물 가공상품 수출에 대한 업무협의도 진행 될 예정이다.
횡성축협 엄경익 조합장은 “대한민국 대표 한우인 ‘횡성축협한우’의 맛과 품질, 안정성을 바이어들이 직접 체험하고 느끼기를 바라고, 우리 횡성축협한우가 동남아 국가를 비롯한 전 세계로 진출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바이어들을 초청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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