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독서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주민의 인문학 소양을 높이기 위해 개설된 「2017년 인문독서아카데미」의 4차 과정 강연식이 지난 10월 11일(수) 오후 7시 북삼도서관에서 열렸다.
강연은 ‘조선시대 선비 사상과 묵향’이라는 주제로 ‘중국화풍과 조선전기 회화’, ‘조선 중기 회화’, ‘조선 후기 회화 ’, ‘조선 말기 회화’, ‘조선시대 민중 미술과 민화’ 등의 내용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으로 한국화에 대한 이해와 조선시대 회화를 통해 시대를 반영하는 그림을 보는 안목을 제공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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