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단풍여행을 많이 떠나는 가을 기간 중 국내·외 관광객을 위한 특색 있는 프로그램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는 오는 21일부터 16일간 동해국악원의 ‘우리소리 흐트러져 국악’공연, 삼화사에서 우리 문화를 알리는 ‘생생 템플스테이 체험’, 동해 행복플러스 우체통 운영, 심곡 정보화 마을의 국궁, 두부, 천연염색 등의 문화와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된다.
또한 국가무형문화재 제125호인 삼화사 수륙재의 공개 행사와 야등야화 공연, 평창동계올림픽 G-100일 이벤트인 ‘동해시민과 함께하는 K-POP콘서트’가 펼쳐진다.
이와 함께 관내 주요 관광지, 숙박업소, 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동해그랜드관광호텔 숙박비 스탠다드 40%할인 ▲뉴동해관광호텔 주중 전체 객실 20~40% 할인 ▲동해현진관광호텔 객실 주중할인 50%, 주말할인 30%, ▲이스턴관광호텔 주중 전체객실 20~40% 할인 ▲심곡약천 정보화마을 체험상품 10% 할인 ▲천곡동굴과 무릉계곡에서는 관내 여객선 및 철도 이용자에게 입장료 50%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황윤상 관광과장은 “다양한 문화·체험행사로 관내 관광지를 실시간 홍보하고 관광객의 여행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관광 및 숙박업소의 할인 행사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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