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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악박물관, 10월 작은 전시회
1950~80년대 산림 관련 포스터 및 화보 전단지 등 산림자료 선정
 
이유찬 기자 기사입력  2017/10/07 [19:43]
▲속초시에 위치한 국립산악박물관 전경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국립산악박물관(관장 박종민)에서는 우리나라 산악역사의 올바른 이해와 산악문화에 대한 국민의 이해도를 높이고자 역사적, 문화적, 학술적으로 가치 있는 소장 자료를 매달 선정하여 전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10월 18일 ‘산의 날’과 관련해 산의 가치와 소중함을 일깨우고 산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했던 1950~80년대 산림관련 국민식수 포스터(사진)과 화보 및 전단지 등을 선정해 전시한다.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황폐해진 산림을 복구하기 위한 일환으로 정부에서는 산림녹화 관련 기념일을 지정하여 전 국민이 산림녹화에 참여케 했다.

 

1946년 재조선미육군사령부군정청(미군정청)은 ‘식목일’을, 산림청은 1973년 치산녹화사업의 하나로 ‘국민식수기간’을 각각 지정했으며 산림청에서는 1977년 매년 11월 첫 번째 토요일을 ‘육림의 날’로 지정하여 봄에 심은 나무를 가꾸는데도 힘을 쏟았고 이런 노력의 결과 2002년에 ‘산의 날’을 지정, 복구된 산림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널리 알리기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 국립산악박물관 10월 산림자료 선정 작은 전시회(사진은 1959년 경상북도 공보과에서 발행한 ‘경북화보’ 제2호/사진제공=국립산악박물관)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특히 이번 전시자료는 1959년 경상북도 공보과에서 발행한 경북화보와 1980년대 산림청에서 배포한 나무심기 전단지 등으로, 각종 기념일과 관련해 당시 정부와 국민들의 산림녹화에 대한 인식들을 엿볼 수 있다.

 

박종민 박물관장은 “식목일, 국민식수기간, 육림의 날 등의 기념일은 산림녹화 성공에 큰 기반이 됐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산림의 소중함과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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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0/07 [19:43]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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