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우정청, 추석맞이 다채로운 나눔행사 펼쳐

시·군 우체국 단위 사랑의 음식나눔행사, 전통시장 방문, 성금전달 등

이유찬 기자 | 기사입력 2017/09/26 [09:35]

강원지방우정청, 추석맞이 다채로운 나눔행사 펼쳐

시·군 우체국 단위 사랑의 음식나눔행사, 전통시장 방문, 성금전달 등

이유찬 기자 | 입력 : 2017/09/26 [09:35]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강원지방우정청(청장 김태의)은 추석 명절을 맞아 도내 전 우체국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거나 무의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랑의 음식나눔 행사’ 및 전통시장 이용하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태의 강원지방우정청 청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26 오전 10시「원주 밥상공동체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최약계층 무료급식 지원금 150만원을 전달하고 어르신 300여명에게 직원들이 송편 등 추석명절음식을 대접하고 있다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강원지방우정청은 26 오전 10시「원주 밥상공동체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최약계층 무료급식 지원금 150만원을 전달하고 어르신 300여명에게 직원들이 송편 등 추석명절음식을 대접했다.

 

추석음식을 준비하면서는 우정청 직원들과 어르신들이 함께할 수 있는 추억의 뽑기, 떡메치기,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도 가졌다.

 

27일에는 전통시장(원주 중앙동 소재)을 방문, 온누리 상품권으로 물품을 구매하는 등 지역 재래시장 활성화에 앞장설 예정이며 이어지는 28일에는 에네아의집, 자신보육원을 방문하여 성금 각 5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밥상공동체 종합사회복지관 허기복 대표는 “18년간 이어져온 우정청과의 인연이 매우 감사하다. 매년 명절때마다 이렇게 어르신들에게 기쁨을 선사해드리는 뜻깊은 일에 적극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태의 강원지방우정청장은 “매년 2000여명의 우체국 직원들이 음식나눔, 연탄배달, 농어촌 일손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과 소외계층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주부터 철원, 강릉 등 강원도내 각 우체국 단위로 어려운 이웃을 위문하는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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