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부총장 윤방섭)는 지난 21일 수강생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의관 강의실에서 2017 원주시 여성지도자 고위과정을 개강했다 (사진제공=연세대 원주캠퍼스)    ©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부총장 윤방섭)는 지난 21일 수강생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의관 강의실에서 2017 원주시 여성지도자 고위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지역 여성복지 증진을 위해 원주시가 연세대학교에 위탁 진행하는 것으로 11월 말까지 총 10주간 진행되며 연세대학교 전임교수진 위주로 강사진을 구성하여 연세대학교 사회교육개발원이 주관하여 운영한다.

올해로 연세대학교에서 7회째를 맞는 「2017년 여성지도자 고위과정」의 목적은 21세기 여성 지도자의 역할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능력을 배양하기 위함이다.

프로그램은 지역 리더로서 원주지역의 현안과 문제점을 인식하고 건설적 시각을 갖고 해결에 앞장설 수 있는 리더십 함양 프로그램으로 짜여 있으며 지역 발전에 필요한 여성 인적자원 양성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한편 2017년 여성지도자 고위과정은 적극적인 원주시의 행정적, 재정적 지원과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로 구성된 교육프로그램으로 지역발전을 견인할 여성지도자를 배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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