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Mongolia)=Break News GW】
지난 9월 1일 금요일부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약칭 민주평통=NUAC=National Unification Advisory Council, 수석부의장 김덕룡, 사무처장 황인성) 제18기 해외 자문위원의 활동이 공식적으로 개시됐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민주평통(NUAC) 제18기 해외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 거행. (Photo=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약칭 민주평통=NUAC=National Unification Advisory Council, 수석부의장 김덕룡, 사무처장 황인성)의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약칭 민주평통=NUAC=National Unification Advisory Council, 수석부의장 김덕룡, 사무처장 황인성)=>대한민국의 헌법기관으로서 국민의 통일 의지와 역량을 결집하여 민족의 염원인 평화 통일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고자하는 시대적 상황과 국민적 여망으로 인해 1980년대 초반에 창설된 대한민국의 범국민적 통일 기구이다. 본 기구의 존재 의미는 다변화 하는 주변국의 정세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며, 한민족의 통일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서 초당적-범국민적 차원에서 통일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해 나간다는 측면에서 지극히 특별하다 할 것이다.

이에 따라, 9월 1일 금요일 오후,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오송)은,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약칭 민주평통=NUAC=National Unification Advisory Council, 수석부의장 김덕룡, 사무처장 황인성)가 몽골 현지로 송부해 온, (가나다 순서로) 김미라, 박호성, 오덕교, 우형민, 조윤경, 최원규, (신규 5명) 국중열, 김규환, 박민규, 박호선, 안상남 등 11명의 몽골 주재 해외 자문위원들에 대한 민주평통 제18기 해외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을 대사관 본관 1층 다용도실에서 거행했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민주평통(NUAC) 제18기 해외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 거행. (Photo=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민주평통(NUAC) 제18기 해외 자문위원에 위촉된 11명의 몽골 주재 해외 자문위원들에게는 자문회의 의장인 대통령의 위촉장이 수여됐으며, 이에 11명의 몽골 주재 해외 자문위원들은 9월 1일 금요일부터 민주평통(NUAC) 제18기 해외 자문위원으로서의 공식 업무를 개시했다.

11명의 몽골 주재 해외 자문위원들은, 민주평통(NUAC) 제18기 해외 자문위원으로서, 대통령 자문 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가 주관하는 정례 회의를 통해 남북 관계 현안 사항이나 다양한 정책 자료를 건의하며, 통일을 위해 여론을 수렴하고 통일 기반 조성의 전제가 되는 국민 화합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참고로, 민주평통(NUAC)의 해외 조직은 ▲일본 지역 회의 ▲중국 지역 회의 ▲아세안 지역 회의 ▲미주 지역 회의 ▲유럽 지역 회의(중동-아프리카 포함) 등 모두 4개 지역 회의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에 제18기 위원들로 위촉된 11명의 몽골 주재 해외 자문위원들은 아세안 지역 회의 산하의 중앙아시아협의회(몽골-아제르바이잔-조지아-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키르기스스탄-타지키스탄) 몽골지회 소속으로 활동하게 된다.

지난 9월 1일 금요일부터 이미 개시된 민주평통(NUAC) 제18기 해외 자문위원의 임기는 오는 2019년 8월 31일 토요일까지의 만 2년이며, 몽골지회는 기존에 몽골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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