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한국, 하반기 소비자신뢰지수 22년만에 최고
 
뉴스포커스 인터넷뉴스팀 기사입력  2017/08/22 [08:37]


올 하반기 한국 경제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기대 수준이 22년 만에 최고수준을 기록했다. 문재인 대통령 취임에 따른 새 정부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22일 마스터카드가 발표한 ‘마스터카드 소비자신뢰지수(Mastercard Index of Consumer Confidence)’의 평균치는 78.0으로 올 상반기 대비 46.7포인트나 뛰어올랐다. 1995년 78.6을 기록한 이후 최고치다. 아태지역 평균(66.9)은 물론이고 호주(49.2)나 싱가포르(45.4), 일본(44.4) 등 지역 내 주요 선진국보다도 훨씬 높은 수치다. 마스터카드가 해당 조사를 시작한 1993년 이후 한국의 기록으로는 역대 2번째에 해당한다.

세부 지표별로 살펴보면 거시경제에 대한 전망이 크게 개선됐다. 향후 6개월 경기 전망을 나타내는 경제 분야는 올 상반기 대비 59포인트 상승한 78.7점을 기록했다. 주식시장 전망 역시 전기 대비 54.2포인트 높은 82.3점을 기록해 5개 항목 중 가장 높은 수치를 찍었다. 이 밖에 삶의 질(+49.4), 고용(+47.2), 고정수입(+24.0) 등 모든 지표에서 개선세가 뚜렷했다.

한국은 올 상반기 15위에서 하반기 8위로 껑충 뛰었다. 상승폭을 봐도 한국 소비자의 기대감 개선 정도가 확연하게 두드러진다.

마스터카드는 지난 1993년부터 아태지역 소비자를 대상으로 ‘향후 6개월의 경제 기대치’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 그 결과를 6개월마다 발표하고 있다. 조사는 온라인 설문 및 대면 인터뷰를 통해 현지 언어로 진행된다. 올해도 지난 5월과 6월 아태지역 18개국 9,153명(한국인 407명)을 대상으로 조사가 이뤄졌다.

설문 참여자들은 자국의 경제, 고용, 수입, 주식시장, 삶의 질 등 5개 주요지표에 대한 향후 6개월 전망을 0~100점 사이의 점수로 평가한다. 0점은 매우 비관적, 100점은 매우 낙관적, 40~60점은 중립으로 해석한다. 한국에서는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20일까지 서울과 부산에 거주하는 18세부터 64세 사이의 인원을 대상으로 조사가 진행됐다.

이번 소비자신뢰지수 결과는 마스터카드의 재무성과와는 무관하다.

출처:마스터카드


원본 기사 보기:뉴스포커스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기사입력: 2017/08/22 [08:37]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강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