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교육문화관, 보호관찰 청소년 프로그램 실시‘학교 밖 청소년’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 올해 첫 시도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문화관과 원주준법지원센터 간 협업 사업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도됐다.
프로그램은 요리와 심리상담교육을 접목한 푸드 테라피 강연을 시작으로 18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드라마치료, 청소년 집단상담, 명상과 원예치료, 음악치료, 문학치료가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참석한 김 모군( 18세, 남)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나를 되돌아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소감을 말했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주교육문화관 관련기사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