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책읽는 지식도시 동해 만들기 운동’ 펼쳐동해 BOOK적(積) 1.2.3. 릴레이 운동 전개로 두마리 토끼 잡는다
이번 책읽기 운동은 참여 직원 1인이 관내 지역서점에서 책 3권을 구입해 2권은 평소 고마운 직장 동료나 지인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담아 직접 전달하고 나머지 1권은 중ㆍ고생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기록한 후 시립도서관에 전달하면 취합 후 관내 학교에 배분돼 학생들에게 전달 된다.
이와 함께 책을 선물 받은 직장동료나 지인 2명은 다시 책 3권을 구입해 동일한 방법을 진행하는 선순환 방식으로 선물할 책의 메시지 내용이나 기증 장면 등 인증샷을 찍어 시청 페이스북에 게시하거나 부서별로 참여 결과를 취합해 시립도서관으로 제출하면 연말 심사를 거쳐 시상 할 계획이다.
평생학습센터 강성운 도서관 담당은“「1,2,3 릴레이 운동」은 직장 내 화합 분위기 조성과 동료 간 칭찬 생활화를 위해 전개하게 되었으며 3권의 책 선물이 독서 붐을 일으키는 선순환방식으로 이루어져 직장동료나 지인, 청소년들에게 진정한 독서의 감동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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