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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장리 배터마을에 지방상수도 공급
 
이유찬 기자 기사입력  2017/08/04 [18:32]
▲ 양양군(군수 김진하)은 지난 2015년부터 현북‧현남지역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급수 취약지역인 현북면 장리 배터마을 지방상수도 연결공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올 연말이면 지방상수도 미공급 지역인 장리 배터마을에도 깨끗한 생활용수가 공급될 예정이다.

 

양양군(군수 김진하)은 지난 2015년부터 현북‧현남지역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급수 취약지역인 현북면 장리 배터마을 지방상수도 연결공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배터골은 장리 본 마을에서도 5km 정도 떨어져 있어 그동안 소규모급수시설을 활용해 생활용수를 사용해 온 지역으로 갈수기 및 동절기 취수원 부족과 수질 저하 등으로 주민들이 적지 않은 불편을 겪어왔다.

 

군은 이달 실시설계용역이 모두 마무리됨에 따라 총 4억 5000만원의 사업비로 이달부터 본격적인 공사 착수에 들어가기로 했다.

 

기존 상수도관로에서 배터마을까지 급‧배수관로 3.1km를 연장하고 가압장 1개소를 설치해 연말에는 이 지역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상수원을 공급한다는 방침으로 공사가 모두 마무리되면 41세대 70명의 주민이 수혜를 보게 된다.

 

단 배터마을 인근에 위치한 오성한우단지 및 펜션단지(10가구)는 급‧배수관로를 2km 이상 연장해야하고 고지대에 위치해 있어 2단 가압장이 필요해 5억여원의 사업비가 추가 수반됨에 따라 예산확보 후 추가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이교환 상수도사업소장은 “남대천 1급수 상수원을 군 전역에 확대 공급하기 위해 미급수지역에 대한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며 “깨끗하고 안정된 물 공급을 통해 농어촌지역 주민들의 정주의식을 향상시키고 이를 기반으로 지역개발이 촉진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5년부터 추진한 현북‧현남지역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이 올해 모두 마무리되면 그동안 지하수와 간이상수도에 의존해 온 500여 세대 1000여명의 주민이 지방상수도를 공급받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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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8/04 [18:32]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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