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시장 이병선)가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중 하나인 도로명판에 대해 다음달 16일까지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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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속초시(시장 이병선)가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중 하나인 도로명판에 대해 다음달 16일까지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수조사는 관내 이면도로 및 골목길 등에 기 설치된 보행자용 도로명판 716개소에 대하여 전수조사하여 훼손․망실 등 실태조사와 시스템 등록사항과의 일치여부 확인을 위해 진행된다.
속초시 관계자는 "매년 정기적인 일제조사를 통해 정비·보수로 도로명판의 안정성과 시인성을 확보해 보행자의 이용에 편의를 제공하고 도로명주소의 이용률을 높일 수 있도록 유지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추가 설치가 필요한 지점을 조사하여 함께 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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