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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2017 실향민 문화축제’ 지속발전가능 축제 확인
"시간도 지우지 못한 고향의 봄", 실향민 1·2·3세대, 시민, 관광객 등 3만여명 참여
 
이유찬 기자 기사입력  2017/06/25 [19:46]
▲지난 23일 개막해 속초시 청호동 일원에서 열린 '2017실향민 문화축제'는 3만여명이 찾는 등 지속발전 가능한 축제로 그 가능성을 확인하며 25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속초시가 지난 23일부터 3일간 개최한 ‘2017 실향민 문화축제’가 실향민 1·2·3세대, 시민, 관광객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속에 3만여명이 찾는 등 지속발전 가능한 축제로 그 가능성을 확인하며 25일 폐막했다.


올해 두번째를 맞이한 실향민 문화축제는 ‘실향민의 도시 속초’, 피난민의 정착과정에서 생성된 실향민 문화를 축제의 콘텐츠로 만들어 아픈 역사를 함께 기억하고 그들의 문화를 계승․보존하며 더불어 남북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기획돼 여타 향토문화축제와는 차별화됐다는 사실을 인정받았다.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속초시 청호동일원에서 열린 '2017실향민 문화축제'는 1950년대 실향민들의 시대상을 알 수 있는 가옥 및 소품들이 전시돼 많은 관심을 받았다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이병선 속초시장은 “두번째 실향민 문화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속초시가 대표적인 관광도시 뿐만 아니라 실향민의 도시로서, 전국의 실향민 1,2,3세대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대화합의 장으로 특히나 시민들도 자긍심을 갖게 되었다”며 “앞으로 우리 국민 모두의 관심과 앞으로 축제를 보러 전 세계 사람들이 한국을 관광하러 올 수 있도록 대한민국의 대표 명품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개막 축하 영상 메시지를 통해 “1세대 실향민들이 연로해서 돌아가시면서 우리 사회가 점차 실향민들의 아픔에 둔감해지는 것 같아 안타까움이 크다” 며 “실향민 문화축제가 실향민에 대한 우리사회, 우리 이웃들의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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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6/25 [19:46]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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