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원주시 식품 빈곤 아동 위한 나눔 활동 참여

지난 14~15일, 식료품·생필품 키트 등 식품 빈곤 아동 가정에 전달

이유찬 기자 | 기사입력 2017/06/16 [20:07]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원주시 식품 빈곤 아동 위한 나눔 활동 참여

지난 14~15일, 식료품·생필품 키트 등 식품 빈곤 아동 가정에 전달

이유찬 기자 | 입력 : 2017/06/16 [20:07]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지난 14일부터 15일 이틀간 굿네이버스 강원본부(본부장 박미경)가 주최하는 ‘원주시 식품 빈곤 아동을 위한 지원 사업’에 참여해 나눔을 실천했다(사진제공=심사평가원)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지난 14일부터 15일 이틀간 굿네이버스 강원본부(본부장 박미경)가 주최하는 ‘원주시 식품 빈곤 아동을 위한 지원 사업’에 참여해 나눔을 실천했다.
 
심사평가원은 5000여명에 달하는 원주시 식품 빈곤 아동을 돕고자 즐겁고 행복한 원주 만들기「낙원프로젝트」중 하나인 ‘원주시 식품 빈곤 아동을 위한 지원 사업’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지난 14일 버들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원주시청과 원주지역 학교 등 약 130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생계에 필요한 식료품과 생필품을 상자에 담아 키트를 제작했으며 15일에는 봉사자들이 만든 식료품·생필품 키트와 정성스럽게 작성한 희망메시지를 담아 각 수혜 가정에 전달했다.

 

 

봉사에 참여한 심사평가원 직원은 “생활에 필수적인 것조차 갖춰지지 않은 가정이 우리 주변에 많은 걸 보니 지금 제가 누리고 있는 것에 대해 새삼 감사함을 느꼈다”며 소감을 전했다.

 

심사평가원 강경수 인재경영실장은 “원주시의 식품 빈곤 아동들이 이 키트를 받고 희망과 용기를 가지길 바란다”며 “씩씩하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응원한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지원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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