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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낙산해변 관광편의시설 대폭 확충
전진1리 A지구 주차장 및 해변 데크길 등 조성으로 관광 인프라 갖춘다
 
이유찬 기자 기사입력  2017/06/14 [13:15]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여름해수욕장 개장에 앞서 지역 대표 관광지인 낙산해변의 관광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한다고 14일 밝혔다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여름해수욕장 개장에 앞서 지역 대표 관광지인 낙산해변의 관광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한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이달 30일 서울양양고속도로가 전면 개통되고 7월 7일 여름해수욕장이 일제히 개장되면서 그 어느 때보다 많은 관광객이 낙산해변을 찾을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교통 인프라 확충 및 노후 관광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군은 먼저 아치형 경관조명이 있어 주간은 물론 야간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이용하고 있는 낙산디자인거리 앞 산책로를 재정비했다.

 

이와 함께 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강현면 주청리 1-1번지 일원 해변 산책로 345m(폭 1.8m) 구간에 대한 친환경 데크길 조성공사를 마무리했으며 관광객들의 이동편의 및 경관개선을 위해 해변 백사장 내 보도블럭을 제거하고, 친환경 데크로드를 설치했다.

 

특히 주차시설이 부족해 주말과 여름 휴가철 잦은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낙산해수욕장 A지구(전진1리)에는 주차시설을 확충한다.

 

군은 낙산사 주변 융복합 교통인프라 확충사업의 일환으로 3억 8000만의 사업비를 들여 이 일대 5136㎡ 백사장을 일부 복토하고 공원형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지난달 착공에 들어가 한창 공사가 진행 중으로 여름해수욕장 개장 전인 7월 초까지 공사를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A지구 해변 주차장이 조성되면 해변과 인접해 140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게 되어 관광편의가 개선될 전망이다.

여름해수욕장이 폐장된 후에는 해변 C지구인 양양읍 조산리 433-32번지 일원에 8500㎡ 규모의 다목적 주차장을 조성하고 이 지역에서 남대천 하구 낙산대교까지 1.2km 구간에 낭만도로를 조성하는 등 관광인프라를 추가 확충하기로 했다.

 

특히 군은 낙산해변 중앙광장 인근 송림지역과 주요 도로변에 조성된 화단 에 꽃 묘목을 식재해 경관을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 근로자와 환경정화 인력을 투입해 송엽국(사철채송화)와 연산홍을 식재할 계획으로 제초와 시비, 물주기 등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교환 공원관리사업소장은 “7월 7일 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각종 시설물 확충 공사를 조기에 마무리해 나갈 계획”이라며 “한층 개선된 편의시설과 관광인프라를 바탕으로 낙산해변을 과거 명성에 걸맞은 관광지로 복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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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6/14 [13:15]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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