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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크루즈 관광객 모니터링 통한 경쟁력 강화에 총력
모니터링 분석 통한 발전방안 모색 및 관광객 수용태세 만전 기한다
 
이유찬 기자 기사입력  2017/06/14 [12:18]
▲속초시(시장 이병선)가 5월 한달 크루즈 관광객 모니터링을 통해 나타난 문제점을 토대로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등 크루즈 관광객 수용 태세 확립에 심혈을 기울일 방침이다(사진은 지난달 31일 일본인 관광객 1081명을 태우고 첫 취항한 '네오로만티카호' 입항모습/사진제공=속초시청)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속초시(시장 이병선)가 5월 한달 크루즈 관광객 모니터링을 통해 나타난 문제점을 토대로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등 크루즈 관광객 수용 태세 확립에 심혈을 기울일 방침이다.

 

시는 성과분석 자료를 통해 지난 5월 모두 6차례 취항한 ‘코스타 빅토리아호'는 내국인 관광객 1만1935명이 입․출항 했고 그 중 속초항에 입항한 4596명중 1679명(약 36.5%)이 지역상권 부양과 경제활성화에 기여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5월 31일 일본인 관광객 1081명을 태우고 첫 취항한 '네오로만티카호'는 단체관광과 개별관광 형태로 단체관광객은 여행사가 제공한 관광버스(17대)로 지역의 관광명소를 찾았으며 개별 관광객은 셔틀버스(2대)로 동명항 여객터미널에서 속초관광수산시장까지 15분 간격으로 순환 운행해 불편을 최소화 했다.

 

이번 조사에서 일본인 관광객은 아바이 마을․갯배․설악산․속초시립박물관․속초관광수산시장 등을 도보 및 차량으로 이동하며 관광 했으며 속초시에서 생산되는 김․미역․건오징어 등 지역특산품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도출된 불편한 점으로는 의사소통, 교통, 와이파이, 일본어 관광 안내 표지판, 일본어 가격 표지판의 부재가 불편한 점으로 도출됐다.

 

이에 따라 시는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일본어 통역안내사 추가확보, 동명항 여객터미널내 임시 택시 승강장 설치, 일본어 관광 안내 표지판 설치 등 소관부서와 협의해 오는 6월 27일 두 번째로 속초항에 취항하는 네오로만티카호 일본인 관광객 맞이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시는 크루즈 취항에 따라 모항 및 기항지 입지 강화, 언론매체 등 속초항 홍보, 지역경제활성화 기여 등 많은 부분에서 성과를 거두고 발전가능성을 확인한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는 2018년에는 속초항을 국제크루즈 모항으로 정착되도록 준비를 착실히 이어나갈 방침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크루즈 관광객이 우리시를 방문시에 불편함이 없도록 관광․교통 등 편의도모에 만전을 기하고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크루즈 관광 산업을 활성화시켜 지역경제 기여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속초시는 강원도와 협력해 올해 9월말 항만인프라 확충을 통해 10만톤급 크루즈 유치를 목표로 제반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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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6/14 [12:18]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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