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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고속도로 개통 등 대비 군유재산 확보 나서
손양면 상운리 옛 ‘가을동화’ 촬영지 상운폐교 1만5175㎥ 매입 계획 밝혀
 
이유찬 기자 기사입력  2017/06/13 [17:52]
▲양양군(군수 김진하)은 서울~양양 고속도로 개통 등 지역개발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군유재산을 확보해 나가기로 할 방침이다고 13일 밝혔다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서울~양양 고속도로 개통 등 지역개발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군유재산을 확보해 나가기로 할 방침이다.

 

군은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과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로 개발수요가 급증하는 등 지역개발 여건이 성숙됨에 따라 대규모 투자유치와 도시기반 조성을 위해 군유지 전수 조사 및 전담팀을 구성해 소규모 군유지 정리를 추진해 왔다.

 

지난해 양양군은 군유지 전체 1만1831필지를 대상으로 기초자료 전수조사를 했으며 공공용지와 개발가능지 및 예정지(도심권, 해안권 등), 산악지 등을 제외한 매각 필요성이 있는 토지 153필지 12만7014㎡를 선정했다.

 

이에 따라 주민생활과 밀접하게 연접되어 있거나 소규모로 산재되어 있고 토지형태나 위치, 입지조건 등으로 보아 이용가치가 현저히 떨어지는 군유지 34필지 2만7934㎡를 매각․정리했다.

 

이와 함께 군은 대규모 투자유치와 지역개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기존의 군유지를 집단화하고 활용 가능한 일단의 토지를 매입하는 등 대체재산을 적극 확보하고 있다.

 

군은 지난 5월 속초양양교육지원청으로부터 손양면 상운리 옛 ‘가을동화’ 드라마 촬영지에 대한 매입의사 확인요청이 들어옴에 따라 향후 지역개발수요를 고려해 이를 매입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부지는 손양면 상운리 337번지 외 12필지 1만5175㎡ 규모에 건물 5동 820㎡와 정문 등 공작물이 설치돼 있으며 감정가액은 약 11억원이다.

 

군은 해당부지가 각종 개발사업에 활용할 가치가 높다고 보고 매입의사를 속초양양교육지원청에 통보한 후 오는 2017년 2회 추경에 예산을 확보해 매입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지역개발사업 또는 관광지 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세부 활용계획을 수립‧시행할 계획이다.

 

전창환 세무회계과장은 “군민 생활불편 해소와 선량한 공유재산 관리를 위해 소규모 군유지를 정리하고, 대체재산을 확보해 나갈 필요가 있다”며 “활용가치가 높은 토지를 확보해 향후 지역개발 수요에 적극 대응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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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6/13 [17:52]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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