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원주캠퍼스, 페루 건강증진 역량강화를 위한 국내연수 실시

이유찬 기자 | 기사입력 2017/06/09 [11:30]

연세대 원주캠퍼스, 페루 건강증진 역량강화를 위한 국내연수 실시

이유찬 기자 | 입력 : 2017/06/09 [11:30]
▲연세대학교 원주산학협력단 연세글로벌헬스센터(센터장 남은우 연세대 보건행정학과 교수, ‘이하 연세글로벌헬스센터’)에서는 한국국제협력단(이하 KOICA)의 ‘페루 리마 및 까야오 건강증진 프로그램 PMC 용역’ 사업의 일환으로 5월 27일부터 6월 9일까지 2주간 페루의 보건관련 중앙정부 및 지역정부 고위공무원등 페루의 건강증진 프로그람 관련자 16명을 초청해 연수를 진행했다(사진제공=연세대원주캠퍼스)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연세대학교 원주산학협력단 연세글로벌헬스센터(센터장 남은우 연세대 보건행정학과 교수, ‘이하 연세글로벌헬스센터’)에서는 한국국제협력단(이하 KOICA)의 ‘페루 리마 및 까야오 건강증진 프로그램 PMC 용역’ 사업의 일환으로 5월 27일부터 6월 9일까지 2주간 페루의 보건관련 중앙정부 및 지역정부 고위공무원등 페루의 건강증진 프로그람 관련자 16명을 초청해 연수를 진행했다.

 

KOICA한국의 건강증진정책 및 건강증진 프로그램 수행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다양한 이론강의 및 현장학습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연수 기간 동안 총 13개의 강의를 개최했다.

 

또한 KOICA 본부와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소재 연세글로벌헬스센터를 비롯하여 영월군의 KOICA 월드프렌즈교육원, 북원여자고등학교, 국민건강보험공단,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충북권역뇌혈관질환센터,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원주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영월군 보건소, 경주시 보건소 등 17개 기관에 대한 현장방문 연수를 실시했다.

 

남은우 센터장은 “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페루 건강증진 프로그램 관계자들이 한국의 보건사업 경험을 공유하고 페루의 건강증진 정책 개발 및 실행 역량 강화와 페루에 적용할 수 있는 정책 방향을 설정하는 것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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