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무대 산] 인형극, ‘이상한 수호천사’양양군에 출현

복권기금 문화나눔 사업 일환, 오는 24일 양양교육도서관 무대 오른다

이유찬 기자 | 기사입력 2017/06/02 [18:04]

[예술무대 산] 인형극, ‘이상한 수호천사’양양군에 출현

복권기금 문화나눔 사업 일환, 오는 24일 양양교육도서관 무대 오른다

이유찬 기자 | 입력 : 2017/06/02 [18:04]
▲[예술의 산] 홍보 포스터     © 브레이크뉴스강원이유찬 기자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의정부 예술의전당 상주단체 ‘예술무대 산’의 인형극 ‘이상한 수호천사’가 오는 6월 24일 양양교육도서관에서 어린이들을 만날 예정이다.

‘예술무대산’은 대표작 ‘달래이야기’로 지난 2016년 9월 남아프리카공화국 힐튼아트페스티벌에 초청됐으며 이어 10월 PAMS Choice(서울아트마켓 쇼케이스)에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2017 센터스테이지코리아 해외공모에 선정되어 터키 이즈미르 인형극제에서 공연하는 등 국내외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2017 신나는 예술여행’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복권위원회가 후원하는 복권기금 문화나눔 사업으로 문화 기반이 부족한 곳에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는 우리나라 대표 문화 복지 프로그램으로 더 많은 국민이 더 많은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들을 마련해 가고 있다. 

 

▲의정부 예술의전당 상주단체 ‘예술무대 산’의 인형극 ‘이상한 수호천사’가 오는 6월 24일 양양교육도서관에서 어린이들을 만날 예정이다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이상한 수호천사’는 길을 잘 잃어버리는 어리숙한 악마, 디아블로가 얼떨결에 위험에 처한 아이들을 구해주다 천사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로 밤하늘의 별, 불 속 고아원 등은 인형극만의 매력을 한껏 발산해 극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2001년 창단한 ‘예술무대 산’은 다양한 인형들을 무대 위에서 생명을 가진 인물로 재창조하고 새로운 연극의 문법을 만들어 나가는 것을 목표로 인형과 오브제를 통한 전시, 축제, 국제예술교류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벌이고 있는 전문공연 예술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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