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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GDP 성장률 1.1%로…6분기 만에 최고
 
이경 기사입력  2017/06/02 [09:51]
▲     © 뉴스포커스

 

올해 1분기(1∼3월)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1.1%로 잠정 집계됐다.

 

한국은행이 2일 발표한 2017년 1분기 국민소득(잠정)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GDP 성장률 잠정치는 1.1%를 기록했다.

 

지난 4월 발표한 속보치보다 0.2% 포인트 높은 수치다.

 

또 작년 4분기(0.5%)보다 0.6% 포인트 올랐고 2015년 3분기(1.3%) 이후 6분기 만에 최고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올해 성장률이 2%대 후반을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한국은행은 1분기 GDP 성장률이 속보치보다 상승한 것은 건설투자, 지식생산물투자, 수출 등의 실적이 좋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작년 4분기 -1.2%를 기록했던 건설투자 증가율은 올해 1분기 6.8%로 뛰었다.

 

속보치보다 1.5% 포인트나 올랐다.

 

서울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의 열기가 이어지면서 건물건설과 토목건설이 모두 늘었다.

 

수출 증가율도 2.1%로 속보치보다 0.2% 포인트 올랐다.

 

반도체 시장이 호황을 이어갔고 기계, 장비 등의 수출이 늘어난 영향이 크다.

 

지식생산물투자 경우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0.3% 늘면서 속보치보다 0.5% 포인트 올랐다.

 

또 설비투자는 반도체 제조용장비 등 기계류 투자 등의 영향에 작년 4분기보다 4.4% 늘었다.

 

소비에서는 민간소비 증가율이 0.4%, 정부소비 증가율이 0.5%를 각각 기록했다.

 

경제활동별 GDP 성장률을 보면 농림어업이 5.9%, 건설업이 5.3%를 기록했고 제조업은 2.1%로 나타났다.

 

특히 제조업 성장률은 2010년 4분기(2.2%) 이후 6년 3개월 만에 최고를 기록했다.

 

반면 1분기 서비스업 성장률은 0.2%로 전 분기와 같은 수준에 그쳤다.

 

수출과 달리 내수 회복세가 더딘 상황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원본 기사 보기:뉴스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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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6/02 [09:51]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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