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우정청, 현금피탈사고 예방 모의훈련 실시오는 6월 2일까지 특별활동 기간 설정, 예방활동 강화
이에 따라 이 기간 동안 강원지방우정청이 관할하는 205개의 우체국에서 방범장비 점검, 현금피탈 사고예방 모의훈련 및 예방교육이 실시된다.
모의훈련 실시는 현금피탈사고 발생 시 개인별 행동요령을 숙지,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이 기간 동안 우체국은 외부침입에 대비한 가스총, 비상벨, CCTV 등 방범장비 일제 점검도 병행 할 방침이다.
김태의 강원지방우정청장은 “평소 경찰관서 및 경비업체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있다”며 “철저한 시설점검 및 직원의 사고 대응능력 향상을 통해 365일 안전한 우체국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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