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축구협회는 제98회 전국체육대회 대학부 강원도 대표를 2017 U리그 1라운드 성적을 기준으로 선발, 1라운드 6승 1무의 성적을 거둔 상지대 축구부를 강원도 대표로 선발했다.
현재 85개 대학이 참가한 U리그에서 1라운드에 33골 득점 최고의 공격력을 자랑하고 있는 상지대 축구부는 지난 제96회 강원도 전국체육대회에서 3위의 성적으로 동메달 획득했으며 제97회 충청남도 전국체육대회 참가에 이어 제98회 충청북도 전국체육대회 진출이 확정됐다.
상지대학교 오승석 총장직무대행은 전국체육대회 강원도 대표가 된 것을 축하하고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남영열 감독은 “전국체육대회 금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축구를 통해 강원도와 상지대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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