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리스(Lossless)200 콘센트

국내 내수경제 활성화를 위해 큰 역할 기대

강원경제신문 | 기사입력 2017/04/21 [14:55]

로스리스(Lossless)200 콘센트

국내 내수경제 활성화를 위해 큰 역할 기대

강원경제신문 | 입력 : 2017/04/21 [14:55]

[브레이크뉴스강원] 박현식 기자 = 전력손실을 200퍼센트 방지하는, ‘로스리스(Lossless)200 콘센트’는 우리나라의 혁신적인 신소재 합금(ECSS-FCA소재)기술로 만든 전원용 콘센트이다. ECSS-FCA(도전율 평균60이상)소재의 적용으로 전기를 전달하는 효율을 200% 높아져, 지금까지 전원용 콘센트에서 사용됐던 황동(도전율 평균30정도) 모두 대체할 수 있게 되었다. 구리는 강도가 약해 전원 콘센트 부품으로 사용할 수 없었고, 비록 낮은 도전율로 전력 손실이 매우 컸지만 강도가 있는 황동의 사용이 불가피했었다.  Lossless200 콘센트는 높은 도전율과 강도를 동시에 가지고, 기존 황동으로 만든 전원 콘센트의 손실 전력을 200% 방지할 수 있게 되었다.  이것은 전기료 절감으로 직결된다.

▲ ESCO투자사업의 개념     © 강원경제신문



  체 단위 또는 협회/단체 단위에서 Lossless200 콘센트로 적극적으로 보급하면 대규모 전력을 절약할 수 있다.  이러한 방법은 온실가스를 발생시키는 화력발전소 등을 줄일 수 있는 아주 좋은 대안이다.  ㈜소이바텔레콤 김상용 회장은 “Lossless200 콘센트를 ESCO투자사업의 개념 방식으로 국내 및 해외 탄소배출권 시장을 주도하겠다”고 강조했다.

▲ Lossless200콘센트 ▲ 강원경제신문

 

  ‘로스리스(Lossless)200 콘센트’는 전기 스파크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콘센트이다.  ECSS-FCA소재는 전자파 차폐성이 매우 우수한 소재이기 때문에 전기 스파크가 거의 발생하지 않기 때문이다.


  최근, 화재피해를 입은 경우에서 보았듯이  대구 서문시장, 여수수산물시장, 인천소래포구어시장 등 재래시장에서는 전기 콘센트를 아주 많이 연결하여 사용한다.  황동은 낮은 도전율이 때문에, 전기 콘센트를 여러개 연결해 사용하면 열이 많이 발생하여 전기 스파크가 일어날 수 있다.  앞으로 재래시장에서도 전기 스파크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 ECSS-FCA소재의 안전한 전기 콘센트를 사용해 화재예방을 할 필요가 있다.

 

  (주)소이바텔레콤은 합금신소재(ECSS-FCA)로 스마트폰 전자기파를 흡수하여 소멸시키는 필름을 만들어서, 소비자들의 전자기파에 대한 고민을 실질적으로 해결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소비자 선호 브랜드 大賞을 수상한 바 있다. 반도체 사업의 출현으로 전세계에서 다양한 산업이 몇 십년간 활성화 되었듯이,  합금신소재(ECSS-FCA) 사업의 출현으로 다양한 산업들이 활성화 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었다.  합금신소재(ECSS-FCA)를 사용하여 전자파가 크게 감소하고, 전기가 절약되며, 전기 스파크가 발생하지 않는,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신제품을 만들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렇게 만들어지는 자동차, 전기전자 제품 등 다양한 분야의 신제품들은 세계 시장에서 주도적으로 커다란 경쟁력을 가지게 될 것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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