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NT는 ‘Leave No Trace’의 줄임말로 자연 환경을 보호하고 야외 활동을 위해 자연을 이용하더라도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1991년 미국에서 시작된 환경보호 운동이다.
이번 프로그램의 행동 지침인 7가지에 대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며 강연은 대한산악연맹 등산교육원 등산교수(일반등산기술)와 히말라야 오지학교탐사대 대장으로 활동 중인 김영식 교사(충주예성중)가 구체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LNT에 대해 교육한다.
또한 7가지 수칙이 적힌 홍보물을 나눠준 후 설악산 소공원에서 토왕성폭포 전망대 구간에서 산행을 통해 LNT 실습과 클린마운틴 캠페인도 함께 진행된다.
행사는 4월 23일 진행되며 참가대상은 산행이 가능한 성인으로 20명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로 4월 20일 접수를 마감한다.
참가신청은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전자메일(river@komount.kr)이나 팩스(033-637-4450)로 신청하면 된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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