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교육문화관, ‘book스타트’ 책놀이 프로그램 스타트

내 생애 도서관 첫 나들이, 북스타트

이유찬 기자 | 기사입력 2017/04/05 [22:50]

원주교육문화관, ‘book스타트’ 책놀이 프로그램 스타트

내 생애 도서관 첫 나들이, 북스타트

이유찬 기자 | 입력 : 2017/04/05 [22:50]
▲ 원주교육문화관(관장 최수길)은 5일 오전 10시 30분 어린이자료실에서 24~35개월 영·유아 가족 14팀을 대상으로 북스타트 책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사진제공=원주교육문화관)    ©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원주교육문화관(관장 최수길)은 5일 오전 10시 30분 어린이자료실에서 24~35개월 영·유아 가족 14팀을 대상으로 북스타트 책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북스타트 책놀이 프로그램은 그림책을 매개로 아기와 부모가 행복한 관계를 형성하고 소통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6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에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사전에 모집된 참가자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프로그램 첫 시간인 5일 정재영(글)·이혜리(그림) 작가의 ‘꼬리가 있으면 좋겠어!’ 그림책을 들려주며 꼬리 만들기 놀이를 진행했으며 다음 차시는 신순재(글)·이종미(그림) 작가의 ‘신문지 놀이’ 그림책을 가지고 진행할 예정이다.

 

원주교육문화관에서는 매주 수요일마다 3~35개월 영·유아를 대상으로 그림책 2권을 포함한 북스타트 꾸러미를 배부하고 있으며 책놀이 프로그램의 경우 8월경 참가자를 모집해서 하반기에도 운영을 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원주교육문화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어린이자료실(033-737-100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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