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교육문화관(관장 최수길)은 ‘제53회 도서관주간’ 을 맞아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꿈을 클릭하고 미래를 터치하는 도서관” 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고 밝혔다    ©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원주교육문화관(관장 최수길)은 ‘제53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꿈을 클릭하고 미래를 터치하는 도서관” 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도서관주간은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널리 알려 도서관 이용을 도모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행사로 원주교육문화관은 이번 도서관주간에 공연과 체험 그리고 전시회를 마련했다.

먼저 12일 오후 7시에는 글배우 김동혁 작가의 강연을 시작으로 15일 오후 4시에는 그림 작가와 관객이 함께하는 북 콘서트 ‘뻥튀기’와 독서체험의 장이 함께 펼치진다.

아울러 △현재보다 대출권수를 늘려서 자료를 대출해 주는 듬뿍 드림 책, △자료대출 정지 이용자를 위한 연체자에게 4월이 선물하는 행복한 독서!, △이용자에게 경각심을 심어주는 파손도서 전시, △도서관 관련 명언 및 좋은 글 전시, △이용자가 많이 찾는 사서추천도서 목록제공 등의 행사가 주간 내내 운영된다.
 
교육문화관 관계자는 “누구나 도서관을 한껏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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