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창묵 원주시장, 정례브리핑 "간현관광지 관광명소 만든다"
간현관광지 소금산 국내 최장 출렁다리, 전망대 설치, 올해 안에 완료
이유찬 기자 | 입력 : 2017/04/04 [13:28]
▲ 원창묵 원주시장은 4일 오전 11시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간현관광지 소금산에 국내 최장 출렁다리를 설치, 올해 안에 완공하겠다"고 밝혔다 ©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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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원창묵 원주시장은 4일 오전 11시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간현관광지 소금산에 국내 최장 출렁다리를 설치, 올해 안에 완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 사업은 원주시가 지난 2013년부터 계획했던 사업으로 소금산 등산로 구간 중 100m 높이의 암벽 봉우리 사이에 길이 200m, 폭 1.5m 규모의 출렁다리를 만들고 양쪽 봉우리에는 전망대를 설치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원창묵 원주시장은 4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원주 간현관광지 소금산에 국내 최장 출렁다리와 전망대가 올해 안에 완공된다고 밝혔다(사진제공=원주시청) ©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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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간현관광지를 하늘 위를 걷는 스릴과 간현 계곡의 빼어난 절경이 어우러진 사계절 관광명소로 만들어 지역 경제 성장은 물론 도내 체류형 관광패키지 상품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뮤지엄산-레일바이크-출렁다리-스카이워크로 이어지는 간현 일원의 관광코스는 올림픽 관문도시 원주에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출발점이 될 것이다"며 "올해 안에 출렁다리를 완공, 원주를 찾는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평창동계올림픽으로 이어지도록 하고 반대로 올림픽 관광객이 원주를 찾도록 하는 올림픽 배후도시로서의 역할도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원주 간현관광지는 남한강 지류인 섬강과 삼산천이 합쳐지는 지점에 자리한 유원지로 강 양쪽에 50여m 높이의 기암괴석들이 울창한 고목과 검푸른 강물 등과 함께 조화를 이루며 강변의 백사장이 넓어 여름철이면 물놀이 피서객으로 붐비는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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