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연주회는 지난해 보건복지부 바우처 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으로 원주지역 초등학생 45명이 참석했다. 김승경 뮤즈먼트 대표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무대에 설 수 있다는 자부심을 심어 주었으며 재능을 키워 훌륭한 음악가가 나올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원주혁신도시로 이전 후 꾸준히 지역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다"며 "음악회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선물로 녹색우산을 준비했다. 공단은 도로교통 안전과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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