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알펜시아, 명절 증후군 극복 힐링 프로그램 선봬

공연으로 힐링하고, 스파로 피로 푼다

이유찬 기자 | 기사입력 2017/02/03 [23:39]

평창알펜시아, 명절 증후군 극복 힐링 프로그램 선봬

공연으로 힐링하고, 스파로 피로 푼다

이유찬 기자 | 입력 : 2017/02/03 [23:39]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평창 알펜시아리조트(대표 손광익)에서 ‘명절 증후군’을 날려버릴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최근 제2영동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서울에서 평창까지 거리가 단축돼 주말을 이용하거나 하루의 휴가만으로도 평창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대관령의 대자연과 함께 평창알펜시아에서 진정한 여유를 느껴보자.

 

2017 스파 패키지

평창 알펜시아의 명절 증후군뿐만 아니라 바쁜 일상과 도심 속 스트레스를 벗어나 지친 심신을 재충전할 수 있는 ‘스파 패키지’를 선보인다.

 

‘스파 패키지’는 알펜시아 리조트 내에 위치한 5성급 호텔 인터컨티넨탈의 스탠다드룸 1박과 조식2인, 스파 트리트먼트 2인이 포함되어 있다. 더불어 사우나 및 피트니스 센터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스파 프로그램에 따라 A와 B 2가지 패키지 중 선택이 가능하다.

 

‘스파 패키지 A'는 전신관리에 페이셜 마사지를 더한 'Ocelas Body&Face'(80분)가 포함돼있으며, ’스파 패키지 B'는 자극 받은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 공급과 진정 효과를 제공하는 페이셜 마사지(Calm&Cool) 30분 또는 다리의 부종, 무거움, 저림 등을 완하시키는 다리 마사지(Arnica) 30분 중 1개의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 이용 금액은 스파 패키지 A 469,700원부터, 스파 패키지 B 24만9700원부터다.

 

이용 기간에 따라 금액이 다르므로 자세한 요금은 알펜시아 고객서비스 센터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뮤직 인 더 와인 ‘피아노 옴니버스’

알펜시아 프리미엄 가족콘서트 겨울시즌의 마지막 공연은 ‘피아노 옴니버스’가 함께한다.

 

‘피아노 옴니버스’의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을 감상하며, 마음의 힐링과 여유를 만끽해보자.

 

피아노 옴니버스의 공연은 오는 2월 4일과 11일 저녁 8시 알펜시아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피아노 옴니버스’는 정통성을 고수하는 고전 클래식과 현대적 감성을 더한 팝 클래식의 만남으로 피아노의 2가지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피아노 배틀 형식으로 진행돼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즉석에서 관객들의 신청곡을 받아 연주하기도 한다.

 

티켓은 1인 1만5000원이며 리조트 이용객은 1만2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와인과 간단한 안주를 곁들인 와인 세트로도 이용이 가능하다.(*2인 세트 3만9000원 / 4인 세트 7만4000원, *상품구성 : 티켓+와인+간단한안주)

 

와인 세트 구매 시 공연 1시간 전인 7시부터 콘서트홀 로비에서 와인바를 이용할 수 있어 보다 여유로운 토요일 저녁을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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