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2017년 여성농업인 복지바우처 지원 사업오는 20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 신청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원주시(시장 원창묵)는 오는 20일까지 2017년 여성농업인 복지바우처 지원 사업 대상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여성농업인 복지바우처 지원 사업은 농작업과 가사를 병행하는 여성농업인에게 문화 활동 등의 기회를 제공하고 영농의욕을 고취시켜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다.
이번 사업은 보조금 8만원과 자부담금 2만원을 포함해 총 10만원의 카드로 전국 27개 업종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희망하는 여성농업인은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여성농업인 복지바우처 지원 사업이 도시에 비해 열악한 농촌생활을 하는 여성농업인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발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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