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문화재단, ‘제30차 원주문화포럼’ 개최

오는 20일, 원주 원도심 문화공간의 전략적 공유와 활용

이유찬 기자 | 기사입력 2016/12/14 [17:09]

원주문화재단, ‘제30차 원주문화포럼’ 개최

오는 20일, 원주 원도심 문화공간의 전략적 공유와 활용

이유찬 기자 | 입력 : 2016/12/14 [17:09]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재)원주문화재단(이사장 원창묵)이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2016년도 네 번째원주문화포럼이 오는 20일 오후 3시 그림책여행센터 ‘이담’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원도심 내 재단이 운영하는 문화공간(생활문화센터, 청년문화플랫폼 청년마을, 창작스튜디오)의 증가에 따라 원주가 추구하는 문화 비전을 어떻게 실현할 수 있을지 문화공간 통합운영전략을 수립하고 각 공간별 역할분담, 특화 방안을 모색한다.

 

먼저 <“따로 또 같이” 원도심 문화공간의 전략적 공유와 활용>이란 주제로 원도심 내 다양한 문화공간을 어떻게 유기적으로 공유하고 전략적으로 활용할 지에 대해 전영철 (상지영서대 교수)가 발제한다.

 

발제가 끝난 뒤 참석자 전원이 라운드 테이블 형태로 토론을 나누며 공간별로 생활문화센터에는 김동찬(원주문화재단 문화사업팀), 창작스튜디오에는 김기수(원주문화재단 경영지원팀), 청년문화플랫폼 청년마을로는 신세연 (원주문화재단 기획홍보팀)이 공간에 대한 고민과 운영방안을 이야기 한다.

 

원주문화재단 관계자는 “증가하고 있는 원도심의 문화공간들이 개별적 운영에 그치지 않고 전략적으로 연결지점과 그에 따른 실천적 방안을 모색하여 문화도시 원주가 추구하는 문화비전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창출해 내는 심도 있고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원주문화재단 정책기획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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