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준 화백 열두번째 개인전 개최

오는 18일까지 원주한지테마파크에서 열려

이유찬 기자 | 기사입력 2016/12/11 [19:20]

이명준 화백 열두번째 개인전 개최

오는 18일까지 원주한지테마파크에서 열려

이유찬 기자 | 입력 : 2016/12/11 [19:20]
▲ 이명준 화백의 열두번째 개인전이 열리고 있는 원주한지테마파크 전시실 내부    ©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이명준 화백의 개인전이 지난 여름 '한지 돌을 품다'에 이어 열두번째로 열린다.

 

오는 18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도 한지를 소재로 다양한 돌의 표정을 떠낸 '펄프캐스팅' 작품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 화백은 작업실이 있는 원주 신평리 일대 하천과 절개지에서 채집한 크고 작은 돌의 절리 측면들이 보여주는 다양한 얼굴들을 통해 인생의 희로애락과 만상의 무궁한 면면들을 보여줌으로써 전시회를 찾는 이들의 발걸음을 머물게 한다.

 

원주한지테마파트에서 열리는 전시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월요일은 휴관)까지이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관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주간베스트 TOP10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