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문화재단, ‘제 1회 원주 그림책 컨퍼런스’ 개최

원주에서 “대한민국 그림책 생태계 현황과 이슈를 논한다”

이유찬 기자 | 기사입력 2016/12/05 [20:07]

원주문화재단, ‘제 1회 원주 그림책 컨퍼런스’ 개최

원주에서 “대한민국 그림책 생태계 현황과 이슈를 논한다”

이유찬 기자 | 입력 : 2016/12/05 [20:07]
▲ (재)원주문화재단(이사장 원창묵) ‘제 1회 원주 그림책컨퍼런스’ 홍보포스터     ©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재)원주문화재단(이사장 원창묵)은 문화특화지역(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제 1회 원주 그림책컨퍼런스’ 대한민국 그림책 생태계 현황과 이슈를 오는 9일 오후 1시 그림책여행센터 이담에서 개최한다. 

 

 ‘제 1회 원주 그림책컨퍼런스’는 그림책협회 한성옥 회장의 기조 발제 ‘그림책, 삶을 담은 예술’을 시작으로 1세션 ‘그림책의 창작’, 2세션 ‘그림책의 향유’에 대한 논의와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소윤경 그림책작가, 문승연 그림책작가, 임선희 책읽는곰 출판사 대표, 김중석 그림책문화기획 본다 대표, 전미란 고양 시립주엽어린이도서관 관장, 신수진 그림책미술관시민모임 제주 사업팀장 등 전국에서 그림책을 매개로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그림책 관계자들이 발제자와 토론자로 나선다.

 

(재)원주문화재단은 이번 컨퍼런스 개최를 통해 그림책 생태계 현황에 대한 담론을 주도적으로 생성하고 현장의 의견을 토대로 이슈를 꾸준히 생성해 나갈 목적이다.

 

원주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를 기반으로 그림책의 학술적, 산업적 교류의 장이 형성될 것이며 나아가 원주를 중심으로 그림책 문화 여론을 형성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제 1회 원주 그림책컨퍼런스’는 그림책여행센터 이담 페이스북을 통해 전국의 그림책 관계자 및 시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실시간 생중계를 서비스 할 예정이며 그림책여행센터 이담 블로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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