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교육문화관, ‘2016 한 도시 한 책읽기 글쓰기 대회’ 개최

「소리질러, 운동장」을 주제로 저마다의 추억을 꺼내 들어

이유찬 기자 | 기사입력 2016/11/10 [18:36]

원주교육문화관, ‘2016 한 도시 한 책읽기 글쓰기 대회’ 개최

「소리질러, 운동장」을 주제로 저마다의 추억을 꺼내 들어

이유찬 기자 | 입력 : 2016/11/10 [18:36]
▲ 원주교육문화관(관장 이종열)은 ‘2016 원주 한 도시 한 책읽기 운동’ 선정도서인 ‘소리 질러, 운동장’을 주제로 지난 9일 원주교육문화관 1층 대강당에서 글쓰기 대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원주교육문화관)     ©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원주교육문화관(관장 이종열)은 ‘2016 원주 한 도시 한 책읽기 운동’ 선정도서인 ‘소리 질러, 운동장’을 주제로 지난 9일 원주교육문화관 1층 대강당에서 글쓰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글쓰기 대회는 ‘한 도시 한 책읽기 운동’의 대표 행사로 올해 대회에는 초등저학년(1-4학년), 초등고학년(5-6학년),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5개 부문에 총 278명이 참가해 글쓰기 실력을 겨뤘다.

 

글쓰기대회 주제는 ‘운동장’으로 한 책읽기 선정도서인 ‘소리 질러, 운동장’과 관련해 주어진 주제를 가지고 자유롭게 글을 쓰는 형식으로 참가자들은 저마다 가지고 있는 운동장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써 내려갔다.

 

▲ 지난 9일 원주교육문화관에서 열린 글쓰기 대회에 참가한 초등학생의 모습  ©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원주교육문화관 이종열 관장은 “글쓰기 대회가 한 도시 한 책읽기 운동으로 더욱 확산돼 책 읽는 원주, 자긍심 높은 원주시민으로 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총 40명에게 강원도 교육감상, 원주교육문화관장상, 원주시장상, 원주교육장상 등이 수여되며 입상결과는 오는 15일 원주교육문화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관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원주교육문화관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주간베스트 TOP10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