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대학이 곧 경쟁력이다!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갈 글로벌 리더 양성, ‘상지대학교’

이유찬 기자 | 기사입력 2016/08/31 [13:05]

[기획] 대학이 곧 경쟁력이다!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갈 글로벌 리더 양성, ‘상지대학교’

이유찬 기자 | 입력 : 2016/08/31 [13:05]


[기획] 대학이 곧 경쟁력이다!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갈 글로벌 리더 양성, ‘상지대학교’ 편
 

'브레이크뉴스강원'은 강원권 대학의 경쟁력 있고 특성화된 학과를 중심으로 '대학이 곧 경쟁력이다' 코너를 마련해 연재에 들어간다. 첫번째 순서로 원주시 소재 상지대학교를 소개한다.

 

▲  상지대학교 본관 전경   ©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글로벌 시대를 맞아 상지대학교의 발 빠른 움직임이 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 상지대는 창의적이고 융·복합적인 인재 양성을 위해 새롭고 파격적인 행보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특히 해외 대학과의 협약을 통해 신설된 국제대학은 글로벌 비즈니스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학생들의 외국어 능력과 전문지식, 실무능력을 갖추도록 하고 있다.

 

국경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무역장벽이 낮아지면서 다양한 국가를 상대하는 다국적기업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지역전문 인재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상지대는 국제대학 FTA 국제학부 내에 국제경영학전공과 국제금융전공, 국제물류전공을 신설했다.

 

▲ 국제경영학 전공

 국제경영학 전공은 국제 감각과 실무능력을 갖춘 글로벌 리더 육성을 목표로 방학 동안 해외 현장실습을 통해 직접 현장을 체험하는 ‘커리큘럼’을 도입했다. 또한 실무전문가를 초빙해 현장의 목소리를 학생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국제경영학을 전공하면 졸업 후 다국적 기업에서 경영, 경제관련 비즈니스 전문경영인으로 활동할 수 있고 국제기구나 외교 분야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다.

 

▲ 국제금융 전공

국제금융 전공은 국제적 안목과 창의적 사고를 갖춘 국제금융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경영감각과 실무능력을 겸비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마련했다. 다국적기업의 증가와 국가 간 무역이 활발한 현대 사회에서 국제적 안목을 갖춘 금융 전문가에 대한 수요는 증가하고 있어 상지대는 이에 맞춰 전문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 국제물류 전공

국제물류 전공은 무역장벽이 낮아지고 경제적으로 전 세계가 긴밀해지면서 중요성이 대두되는 국제물류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물류분야의 발전은 타 분야의 발전을 이끌어낼 수 있기 때문에 국제적으로 물류관리 전문가의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특히 무역의존도가 높은 대한민국은 국제상거래의 중요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이 분야의 전문가 양성은 우리사회에 있어 매우 필요하다.

 

 

▲ 글로벌리더 양성을 위한 국제대학 신설 및 3+1 학사제도 도입      ©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글로벌리더 양성을 위한 국제대학 3+1(국내 3년, 해외대학 1년)제도 도입으로 전문능력 키운다!

 

시대적 흐름인 국제화에 발맞춰 상지대는 해외 대학과의 공동, 복수 학위를 추진하며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더욱 다양화 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상지대는 해외 협약대학과 3+1학기제를 체결하고 한국에서 3년을 공부한 뒤 해외 협약대학에서 1년간 수업하게 된다. 이와 함께 점차 증가하고 있는 중국 및 아세안, 동유럽 유학생을 위해 지원센터를 신설해 세심한 관리를 할 계획이다.

 

국제화는 시대적 흐름이며 피할 수 없는 패러다임이다. 이러한 움직임에 발맞춰 상지대는 특성화 및 국제화 전략으로 대학발전과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 특히 국제대학 FTA국제학부 신설은 대학의 발전을 넘어 국가 발전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 한국어문학과

국제대학에서 주목할 것이 바로 한국어문학과이다.

 

한국어문학과는 국제화 시대를 리드할 한국어 전문가를 양성함을 목표로 한다. 한국어 교육 특화를 통해 국내․외에서 한국어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국어가 필요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활동할 수도 있다.

 

한국어문학과를 졸업한 외국 학생들은 한국어교원자격증 취득 후 본국의 한국 기업에서 근무하거나 한국어 교원으로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할 수 있다. 

 

2개 국어 이상 언어 사용이 가능한 이들은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이해하고 나아가 한국어의 우수성을 알리는 문화사절단, 민간홍보대사의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학생이 한국어문학과를 졸업할 경우 외국인을 교육할 수 있는 한국어교원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특히 전 세계에 있는 세종학당의 한국어 강사로 활동하거나 법무부의 사회 통합 프로그램, 한국사회 이해 과정의 강사 같은 다문화사회 전문가, 외국인과 재외동포를 위한 한국어 교육기관 강사, 국제결혼 이민자를 위한 지원센터 강사, 각 기관의 부설 한국어교원 양성과정의 강사 등으로 취업도 가능하다.

 

▲ 국제적 무도지도자 양성을 위한 합기도학 전공
글로벌 인재 육성 전략은 국제대학 신설과 함께 국내․외 유일의 합기도학 전공을 신설함으로써 국제적인 무도지도자 양성을 꾀하고 있다.

합기도학 전공은 동양문화권에서 발달한 합기도의 이론과 실기를 탐구하고 소통과 공감을 가진 창의력 인재를 육성하는데 기여한다.

특히 무도인이 지녀야 하는 기초지식과 응용지식을 탐구하고 체계적인 실습을 통해 무도분야의 국제적 전문가를 양성함을 목표로 한다. 합기도학 전공의 구체적이고 실무적인 커리큘럼에 따르면 학생들은 재학 중 4단 이상의 단증과 5개 이상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 상지대학교는 국내․외 유일의 합기도학 전공을 신설함으로써 국제적인 무도지도자 양성을 꾀하고 있다  ©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전공 프로그램을 통해 이론과 실기를 체계적으로 습득해 국제 무도지도자로 성장이 가능하다. 졸업 후 해외 무도사범, 경호 또는 경찰 공무원, 도장 경영, 체육관련 분야로 진출할 수 있다.

 

상지대학교 합기도학 전공에서 주목할 점은 합기도를 통한 인성교육과 상지정신(인․의․예․지․신)을 배운다는 점이다. 상지정신은 상지대학교의 건학이념으로 ‘바른 뜻을 숭상하는 마음, 자세, 태도’를 말한다.

 

상지정신을 학문의 바탕으로 삼아 인간의 존엄을 찾고 당당한 인간상을 정립해 국가 발전에 이바지한다는 것이 합기도학 전공의 설립 목표다.

 

상지대학교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국제대학 FTA국제학부 신설을 통해 외국과의 무역에서 활약할 전문가를 키우고 한국어 전문가 양성 및 합기도학 전공 개설로 문화교류를 선도하며 한국의 우수함을 알려 한국적 가치를 세계인이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지나가던상지대생 16/09/01 [17:32] 수정 삭제  
  (그대로 지나간다)
하양 16/09/03 [00:08] 수정 삭제  
  학교명이 좀 촌 스럽네요 강원도 원주라 ~~~ 여주에서 가까워서 좋긴하네
북조선학교 16/09/03 [22:44] 수정 삭제  
  물론 김정은 김일성 김정일 3대 쌍놈을 우상숭배하진않음.. 단지 김xx을 찬양할뿐.. 걍 노답학교 폐교가 답임.. 저도 언능 졸업하고 학교망하길 기다리는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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