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수박’ 첫 출하 경매서 올해 최고가 4만원 낙찰
평균거래가도 2만 3000천원선, 지난해보다 7000원 안팎 상승, 주민 소득 한몫
이유찬 기자 | 입력 : 2016/07/26 [02:05]
▲ 지난 25일 구리 농협공판장에서 전창범 양구군수가 올해 첫 출하된 수박을 경매에 내놓고 있다(사진제공=양구군청) ©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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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양구 수박이 25일 구리 농협 공판장에서 열린 첫 출하 경매에서 올해 최고 경매가인 4만원을 기록했다.
이날 첫 출하 경매에는 전창범 양구군수와 최경지 양구군의회 의장, 이평재 농협 양구군지부장, 권덕희 양구농협 조합장 등 기관단체장과 수박 재배농민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최고가격은 지난해 3만원보다 1만원이 높아졌고 평균 가격도 2만 2000~2만 3000원에 거래되면서 지난해 평균가격보다 7000원 안팎으로 올랐다.
이에 따라 양구지역 수박 재배 270여 농가는 약 120억원 이상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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