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사관에 놀아난 위대하고 찬란한 우리민족의 역사.

90년은 속았지만 100년 까지는 안됩니다.

민병홍 칼럼니스트 | 기사입력 2016/07/23 [15:31]

식민사관에 놀아난 위대하고 찬란한 우리민족의 역사.

90년은 속았지만 100년 까지는 안됩니다.

민병홍 칼럼니스트 | 입력 : 2016/07/23 [15:31]
▲ 민병홍 칼럼니스트     ©브레이크뉴스

 우리민족의 위대하고 찬란한 역사는 왜나라 일본이 조선사편수회를 설치하여 그들 마음대로 왜곡하고 조작하는 천인공노할 만행으로 인하여 묻혀버린지 백년이 다 되어갑니다.

 

일본은 대한민국을 중국의 속국으로 매도하고 일본보다 뒤 떨어진 나라라는 얼토당토한 역사까지 만들어 내었습니다.

 

그들은 우리 역사 A씨일파를 참여시켜 신라 개국을 깃점으로 대한제국까지의 역사를 조작하였고 신라 개국 이전의 역사는 인간말종도 하지 못할 얼토당토한 역사를 끼워 넣어 조작해 버렸습니다.

 

통탄스럽고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더욱더 부끄럽고 통탄스러운 것은 왜놈들이 조작한 우리의 역사를 90년간이나 그대로 믿고 교육하고 배워왔다는 것입니다.

 

학자들마저 속고 그대로 교육하였으니 이 또한 부끄럽고 통탄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에 통분한 고() 역사학자들은 조선사편수회에서 수집하여 미처 폐기하지 못 한 사료를 발굴하여 위대한 우리 민족의 역사를 만방에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지만 이를 증빙할 사료가 불비하고 일본에 의해 조작된 역사에 세뇌된 처지에서 천신만고 끝에 발굴한 위대하고 찬란한 우리 민족의 역사가 사장될 위기에 처해 있는 것이 현재의 안타까운 실정이며. 외롭고 힘든 싸움을 벌이는 고 역사학자들의 가치까지 묻혀버리는 현실이 너무나 안타까울 수 없습니다. 일본이 왜곡, 조작한 우리민족의 역사에 우리는 무려 백년을 속아왔습니다.

 

마지막 조선총독 인 아베 노부유키(阿部信行)는 패망 후 한국에서 철수하면서 우리는 패했지만 조선이 승리한 것이 아니다. 내 장담하건데, 조선 국민이 제 정신을 차려 찬란하고 위대했던 옛 (단군)조선의 영광을 되찾으려면 100년이라는 세월이 더 걸릴 것이다우리 일본은 조선 국민들에게 총과 대포보다 더 무서운 식민교육을 심어놓았기 때문이다. 보라! 실로 (단군)조선은 위대했고 찬란했지만 현재 조선은 일본 식민교육의 노예로 전락했다

더 이상 이런 수치를 가슴에 담고 살 수 는 없습니다.

 

더 이상 속아 살아서는 안됩니다. 식민사관을 바로잡아 정립시키지 않는 것은 우리의 후손들에게 죄를 짓는 것입니다.

 

금전보다 더욱 소중한 후손들의 자긍심. 아베 노부유키 까지 말한 위대하고 찬란한 단군조선의 역사. 우리 민족의 역사입니다.

 

모든 고() 역사학자들이 하나가 되어, 위대하고 찬란한 우리 민족의 역사를 바로잡고 그 분들의 가치가 기록되게 하여야 합니다.

 

; 조선사편수회(출처:다음)

요약조선사편수회는 조선사편찬위원회를 확대·강화하여 발족시킨 기구였다. 조선총독부는 조선사편찬 작업을 더 강력히 추진하기 위해 1925년 조선사편수회관제를 공포하여 새로운 독립관청인 조선사편수회를 설치했다. 조선사 편찬작업에 참여한 일부 한국인 학자들은 일제가 조선사를 편찬하는 명분을 높이는 데 기여했을 뿐, 자기 의견을 거의 반영하지 못했다. 조선사 편찬사업은 한국인들로부터 자기 역사연구의 자유와 권리를 빼앗은 것으로서, 서술의 중심은 한국이 중국의 속국이며 사대주의로 일관했다거나 중국과 일본보다 역사와 문화가 뒤떨어져 있다는 데 두어졌다.즉 일본의 한국 침략과 강점의 합법성을 입증하기 위한 사료의 취사선택·왜곡을 자행했다. 1938년까지 <조선사>·<조선사료총간>·<조선사료집진> 등을 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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