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조직위 신청사 27일 개소 “모든 준비는 끝났다”

이유찬 기자 | 기사입력 2016/06/27 [17:57]

평창올림픽 조직위 신청사 27일 개소 “모든 준비는 끝났다”

이유찬 기자 | 입력 : 2016/06/27 [17:57]
▲ 27일 동계올림픽 조직위 신청사 개소식에는 이희범 위원장을 비롯한 배진환 강원도행정부지사, 심재국 평창군수, 염동열 국회의원, 김정행 대한체육회장, 김재원 문화체육관광부 체육정책실장, 정희돈 한국체육기자연맹 회장 등 조직위 임직원 및 내빈과 주민 1000여명이 참석했다(사진제공=평창군청)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가 27일 평창군 대관령면 올림픽로에서 신청사 개소식을 가졌다.

 

조직위 신청사 개소식에는 이희범 위원장을 비롯한 배진환 강원도행정부지사, 심재국 평창군수, 염동열 국회의원, 김정행 대한체육회장, 김재원 문화체육관광부 체육정책실장, 정희돈 한국체육기자연맹 회장 등 조직위 임직원 및 내빈과 주민 1000여명이 참석했다.

 

신청사는 총 공사비 157억원을 들여 지난해 12월 착공했으며 연면적 1만 408㎡에 3층 철골모듈러 방식으로 700명이 근무할 수 있는 사무 공간과 회의실, 종합상황실 등을 갖추고 지난 25일 완공했다. 


한편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소치올림픽 때 조직위가 대회 개막 6개월 전에 현장에서 근무했지만 평창은 1년이나 더 빠르게 준비했다"며 “그만큼 현장에서 철저하게 대회 준비를 챙기겠다는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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