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도권 설맞이 직거래장터에 참가하는 업체는 횡성군농특산물직거래센터, 횡성식품, 농업회사법인 횡성더덕, 동횡성농협, 공근농협, 횡성궁중떡갈비 등 9개 업체다. 횡성군은 금천구청, 서초구청, 영등포구청, 구로구청, 은평구청, 서대문구청 등 수도권 6개 구청 직거래장터에 참가해 한우, 더덕 등 20여개 농․특산물을 평소보다 1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특히 명절 제수용품인 한우는 부위에 따라 최고 20% 할인행사를 실시할 계획으로 수도권에 거주하는 분들은 우수한 품질의 횡성군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한편 횡성군은 지난해 수도권 설맞이 직거래장터 10개소에 11개 업체가 참여해 2억 3천만원의 농․특산물을 판매했으며 올해는 9개 업체가 참여해 2억 5천만원의 농ㆍ특산물이 판매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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