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국토관리청, 홍수·가뭄 극복 방안 토론회수자원 확보․관리방안을 위한 관계기관․전문가 의견 수렴
국토교통부 원주지방국토관리청(청장 전만경)은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집중호우와 가뭄의 장기화에 따른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원주 국토관리청은 11.26(목) 13:30 소양강댐관리단에서 관계기관, 수자원분야 전문가 등이 함께하는 워크숍을 통해 도출된 방안들을 현재 추진 중인 하천기본계획 수립(11개권역)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극심하게 반복되고 있는 홍수․가뭄피해 예방을 위해 강원지역 물 문제의 시급한 현안을 함께 다루고 효율적인 수자원 확보․관리의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또한 현재 추진 중인 하천기본계획 수립 참여기술자의 발표와 현안사항에 대해 강원도 시․군(18개) 및 관계전문가의 폭 넓은 의견 제시와 이에 대한 심층토론이 이루질 예정이다.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매년 반복되는 홍수피해 및 가뭄 재해 해결을 위해 지역별 특성에 맞는 저류지 설치 등 수자원 확보․관리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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