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는 청소년들의 건전성장 및 주5일 수업전면 시행에 맞춰청소년어울마당 및 학교폭력예방프로그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이달부터 청소년수련관을 비롯한 향로․송정청소년문화의집등 3개의 청소년수련시설과 청소년상담지원센터, 지역아동센터 등 에서 지역문화체험활동, 뻔뻔한 영어아카데미, 사진교실, 도자기교실, 모둠북 등 17개프로그램을 주말을 이용하여 운영한다 특히 학교폭력예방과 근절을 위하여 ‘잃어버린 나를 찾아서’ 의사회심리극과 청소년경호대 ‘내가 나를 지킨다’ 및 모둠북, 사물놀이 등 청소년들의 정서함양을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 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청소년들의 조화로운 심신발달과 건전한 청소년 여가정착을 위한 화합의 장으로 동해환경운동본부를 비롯한 동해북펑청년회의소,동해묵호청년회의소, 동해중앙로타리클럽, 동해YWCA, 동해시바둑협회 등 6개단체 주관으로 청소년축구대회, 풋살대회, 청소년배드민턴, 청소년해변비치사커, 바둑, 청소년발언대 등 다양한 청소년 어울마당축제를 개최한다 동해시는 청소년들의 화합을 위한 청소년어울마당과 정서함양을 위한 주말프로그램 등을 지원하여 청소년들의 건전성장을 위하여 적극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해 관련기사목록
|